‘美인기 컨트리 가수’ 조 디피,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
미국의 인기 컨트리 가수 조 디피(Joe Diffie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사망했다. 향년 61세. 29일(이하 현지시간) 빌보드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, 조 디피는 이날 `코로나19`에 따른 합병증으로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숨을 거뒀다. 조 디피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했다. 앞서 조 디피는 세상을 떠나기 불과 며칠 전만 해도 SNS에 건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. 팬